대영식품, 퍼핑 밀에 초코 입힌 '스위토리 밀펑초코' 출시

김범준 입력 2021. 1. 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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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식품은 밀 스낵에 초코를 입힌 신제품 '스위토리(Sweetory) 밀펑초코'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영식품은 국내 최초 밀 퍼핑 초콜릿인 '스위토리 밀펑초코'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과 식감에 맞춰 개발했다.

대영식품 관계자는 "밀펑초코는 해외에서는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제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간식 '스위토리 밀펑초코'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입맛을 겨냥한 제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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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대영식품은 밀 스낵에 초코를 입힌 신제품 ‘스위토리(Sweetory) 밀펑초코’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영식품은 지난 2014년 웅진식품이 인수한 자회사로 무설탕껌, 코팅 초코볼, 캔디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전문으로 하는 해외수출 전문 기업이다.

대영식품은 국내 최초 밀 퍼핑 초콜릿인 ‘스위토리 밀펑초코’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과 식감에 맞춰 개발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뻥튀기의 제조 원리인 열과 압력으로만 구워내는 퍼핑(Puffing) 기술로 밀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진한 리얼 밀크 초콜릿을 덮어 달콤함을 더했다.

초콜릿은 대영식품의 우수한 초콜릿 코팅 기술력을 적용해 손에 잘 묻어나지 않으며, 퍼핑 밀 본연의 바삭거리는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50g 용량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유나 요거트, 아이스크림과도 함께 즐기기 좋다. 현재 스위토리 밀펑초코는 국내 코스트코와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대영식품 관계자는 “밀펑초코는 해외에서는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제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간식 ‘스위토리 밀펑초코’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입맛을 겨냥한 제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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