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두봉지" 비비고 국물요리 작년 1억봉 팔렸다

김종윤 기자 2021. 1. 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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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국물요리가 매출 218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6년 6월 출시됐다.

이러한 인기로 비비고 국물요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시장점유율 4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비비고 국물요리가 국민 집밥 대표 제품으로 간편식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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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 2180억원 달성
(사진제공=CJ제일제당)©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국물요리가 매출 218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6년 6월 출시됐다. 첫해 매출 140억원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성장했다. 지난해 2180억원은 1억봉 이상 팔린 금액으로 국민 1인당 두그릇 먹은 셈이다.

특히 늘어난 집밥족으로 인기 외식 메뉴를 구현한 제품 수요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인기로 비비고 국물요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시장점유율 4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40개국에 팔리는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7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비비고 국물요리가 국민 집밥 대표 제품으로 간편식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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