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두봉지" 비비고 국물요리 작년 1억봉 팔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국물요리가 매출 218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6년 6월 출시됐다.
이러한 인기로 비비고 국물요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시장점유율 4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비비고 국물요리가 국민 집밥 대표 제품으로 간편식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국물요리가 매출 218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6년 6월 출시됐다. 첫해 매출 140억원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성장했다. 지난해 2180억원은 1억봉 이상 팔린 금액으로 국민 1인당 두그릇 먹은 셈이다.
특히 늘어난 집밥족으로 인기 외식 메뉴를 구현한 제품 수요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인기로 비비고 국물요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시장점유율 43%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40개국에 팔리는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7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비비고 국물요리가 국민 집밥 대표 제품으로 간편식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아지는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우상호' 오세훈, 일베 정치인으로 변절…광진을에 3040· 조선족 많아 졌다?'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 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이성미 '우리가 미투 했다면? 죽은 놈도 일어나야 한다' 폭탄 발언
- 故 아이언, 오늘 발인…팬들 애도 속 영면
- '활동중단' 혜민스님 해남 미황사 은거…40여일 수행 후 떠났다
- 고민정, '후궁 발언' 조수진 모욕죄 고소…'민형사 모두 검토'
- 박은석, 2차 사과 '반려동물 끝까지 책임 못진건 잘못…달라지겠다'(종합)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