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환경 모두 챙겨요"..애경,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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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올해 설을 맞아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이동시 편의를 위해 제공하던 쇼핑백을 제거했다.
또 쇼핑백과 선물세트 케이스를 일체화해 차별화했다.
총 17만개의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도입해 불필요한 포장재의 생산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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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애경산업은 올해 설을 맞아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꼭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실속 있게 구성하고, 환경을 생각해 불필요한 포장을 과감히 제외했다.
선물세트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샴푸, 린스,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감사 I-2호'는 '클로드 모네'와 모네 작품의 영향으로 그림을 시작한 '폴 시냐크' 두 거장의 작품을 콜라주(COLLAGE)해 마치 한 사람의 그림처럼 디자인했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꽃을 표현한 '플라워 I-A호'와 단아한 꽃을 디자인에 담은 '플라워 I-B호'도 눈길을 끈다.
특히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이동시 편의를 위해 제공하던 쇼핑백을 제거했다. 또 쇼핑백과 선물세트 케이스를 일체화해 차별화했다.
지난해 자사 선물세트 대비 트레이 공간 비율을 15%까지 낮춰 지류, 플라스틱 트레이 등 선물세트 포장재의 총 중량을 줄였다. 선물세트 손잡이와 트레이, 케이스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분리배출도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총 17만개의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도입해 불필요한 포장재의 생산을 줄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선물세트는 앞으로도 포장재의 절감을 다방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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