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존박 닮은꼴 인정 "'슈스케' 보고 난 줄, 더 잘됐으면"(라디오스타)

박수인 2021. 1. 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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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가수 존박 닮은꼴을 인정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 에스팀 대표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키와 계약하고 싶어 수소문했다는 김소연은 "아이키 만의 캐릭터로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요즘 세대들 귀감이 될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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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가수 존박 닮은꼴을 인정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 에스팀 대표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존박 느낌이 있다"는 MC 김구라 말에 "그 얘기 많이 듣는다. '슈퍼스타K' 보고 저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그때부터 계속 정이 간더라. 지금도 계속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반응했다.

협업하고 싶은 사람으로는 아이키를 꼽았다. 아이키와 계약하고 싶어 수소문했다는 김소연은 "아이키 만의 캐릭터로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요즘 세대들 귀감이 될 것 같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아이키는 "SNS로 연락 받았다. 미팅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 못 갔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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