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결장' 다름슈타트, 잔트하우젠 꺾고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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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백승호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가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다름슈타트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8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 2020-2021시즌 2부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습니다.
올해 들어 치른 4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다름슈타트는 5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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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백승호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가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다름슈타트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8일)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 2020-2021시즌 2부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습니다.
백승호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에는 나서지 못했습니다.
다름슈타트는 경기가 시작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고 0-1로 끌려갔으나 전반 36분 마르빈 멜렘이 동점 골을 터트려 균형을 맞췄습니다.
멜렘은 후반 3분 크리스티안 클레멘스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까지 작성, 멀티 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올해 들어 치른 4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다름슈타트는 5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6승 3무 9패를 거둔 다름슈타트는 13위(승점 21)에 자리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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