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라떼는 말이야' 친환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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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친환경 시대 올바른 자원선순환 활동을 응원하는 국민 공감 캠페인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성두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페트병 라벨을 떼는 작은 실천 행동 하나가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라떼는말이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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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친환경 시대 올바른 자원선순환 활동을 응원하는 국민 공감 캠페인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은 '라벨떼기는 말이야'의 줄임말로 일상 생활에서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자원선순환 생활문화 정착 활동이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스티커를 전국 모든 가맹점의 워크인쿨러 냉장고(WIC) 페트음료 코너에 부착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투명 페트병만 잘 분리배출해도 고품질 재생페트 재활용량을 지금보다 3배 이상 많은 10만t까지 확대할 수 있다.
SNS를 통한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 홍보도 진행한다. 사회 현상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감하며, 실천을 인증하고 공유까지 하는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세븐일레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페트병 라벨을 떼고 별도 배출하기 인증샷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 및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릴레이 그린세븐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페트병 별도 배출 인증샷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강성두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페트병 라벨을 떼는 작은 실천 행동 하나가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라떼는말이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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