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온·오프 선물대전..'설렌타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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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귀성보다는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갈음하려는 트렌드에, 올해 설 기획전 상품군 수를 3배가량 늘리고 혜택을 다양화했다"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의 강점을 살려 비대면 선물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선물 구매처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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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기획전 상품군을 3배가량 늘렸다. 유산균과 멀티비타민 등 연초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부터 부모님을 위한 기초 화장품 세트,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바디·헤어용품 등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설 연휴 마지막 날이 밸런타인데이인 점을 고려해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남성 화장품과 인기 향수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상품에 부착된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태그(Tag)를 통해 행사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태그 등 2월 프로모션 디자인엔 일러스트 작가 '아무개씨'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새해 '복(福)'을 콘셉트로 한 올리브키트도 선착순 증정한다. 2월 올리브키트는 겨울철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부터 대표 선물 아이템인 향수까지 최대 11종의 상품체험분으로 구성됐다. 종이 화환과 용돈 봉투 등 설날 굿즈도 함께 담아 즐길 거리를 더했다. 1일부터 소진 시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한 CJ ONE 회원에게 증정한다.
한편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이용하면 설 연휴 전날까지도 3시간 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귀성보다는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갈음하려는 트렌드에, 올해 설 기획전 상품군 수를 3배가량 늘리고 혜택을 다양화했다”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의 강점을 살려 비대면 선물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선물 구매처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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