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투자, 투자 잭팟 기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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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8일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투자 잭팟이 기대되는 2021년이라고 분석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전 거래일 종가는 6030언이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미래에셋대우 계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VC(벤처캐피탈) 사업부와 PE(프라이빗에쿼티) 사업부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박 연구원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고, 2021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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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8일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투자 잭팟이 기대되는 2021년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전 거래일 종가는 6030언이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미래에셋대우 계열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VC(벤처캐피탈) 사업부와 PE(프라이빗에쿼티) 사업부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2020년 기준 전체 펀드 운용자산(AUM)은 8835억원이다.
특히 다른 VC 대비 높은 고유계정(1179억원, 13.3%)은 투자수익이 그대로 영업이익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투자수익률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계열사의 LP(출자자) 출자로 투자 재원 확보가 용이하며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15개국 32개 현지법인 및 사무소)를 통해 해외 딜(거래) 발굴부터 회수까지 안정적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고, 2021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IPO(기업공개) 기업 잔여 지분 및 2021년 비상장사 IPO에 따른 엑시트(투자금 회수) 등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 회수 예정 기업으로 네오이뮨텍, 리디북스, 루닛, GI이노베이션 등을 꼽았다.
특히 네오이뮨텍(지분율 5.14%, 투자금액 47억원)의 예상 기업가치는 최대 1조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투자금 대비 약 10배의 투자 수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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