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2시간 이내의 짧고 강한 눈"
김시원 입력 2021. 1. 28. 08:31 수정 2021. 6. 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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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서울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인천과 경기 서부는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서울에는 9시쯤, 그 밖의 경기 내륙에는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부터 진눈깨비나 눈이 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역별로 2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고, 눈이 그치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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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서울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빠르게 남동진하면서, 인천과 경기 서부는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서울에는 9시쯤, 그 밖의 경기 내륙에는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부터 진눈깨비나 눈이 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역별로 2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고, 눈이 그치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도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보행자들은 낙하물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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