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국어 구사 만능 신아영, 대한축구협회 이사진 합류

안경달 기자 2021. 1.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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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34)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공개했다.

이날 축구 심판 홍은아(41) 이화여대 교수가 여성 최초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협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프로까지 지도자 출신 인사를 모시는 한편 방송 및 경기감독관, 행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선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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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34)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합류했다. /사진=뉴스1
신아영 아나운서(34)가 대한축구협회 이사진에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집행부를 공개했다.

이날 신 아나운서가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후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난 2014년 1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SBS Sports ‘베이스볼S’, KBS2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고 스포츠 선수 인터뷰 경험이 다양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축구 심판 홍은아(41) 이화여대 교수가 여성 최초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협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프로까지 지도자 출신 인사를 모시는 한편 방송 및 경기감독관, 행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선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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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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