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 활약에도 홀슈타인 킬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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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29)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홀슈타인 킬은 무승부에 그쳤다.
홀슈타인 킬은 28일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파더보른전에서 1-1로 비겼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재성은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킬은 전반 15분 야니크 뎀의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오자 마르코 코멘다가 오른발로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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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29)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홀슈타인 킬은 무승부에 그쳤다.
홀슈타인 킬은 28일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파더보른전에서 1-1로 비겼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재성은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선제골은 상대인 파더보른이 기록했다. 전반 2분 만에 크리스 퓌리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골로 연결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킬은 전반 15분 야니크 뎀의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오자 마르코 코멘다가 오른발로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킬은 후반 들어 파비앙 레제의 오른발 슛이 불발된 데 이어 이재성의 왼발 중거리포도 골대를 벗어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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