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입단' 외질, "우승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우충원 2021. 1. 28.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네르바체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페네르바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수트 외질의 입단을 발표했다.

이미 지난 24일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가벼운 훈련을 했던 외질은 "어린 시절부터 열렬히 응원해 온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행복하다. 페네르바체 구단과 나 또한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페네르바체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페네르바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수트 외질의 입단을 발표했다.

이미 지난 24일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가벼운 훈련을 했던 외질은 ”어린 시절부터 열렬히 응원해 온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행복하다. 페네르바체 구단과 나 또한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번 67번을 부여받은 외질은 페네르바체를 UCL에 진출시키는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터키 슈퍼리그에서는 리그 1위팀만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외질은 “페네르바체는 매 시즌 챔피언이 될 만한 능력있는 경쟁자다. 빨리 우승 했으면 좋겠다. 슈퍼리그 우승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외질은 “어렸을 때 독일에서 페네르바체를 열렬히 응원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이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