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공개연애,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

김명미 2021. 1. 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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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신강림' 문가영이 외모 콤플렉스를 완벽히 극복하고 '자존감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13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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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tvN ‘여신강림’ 문가영이 외모 콤플렉스를 완벽히 극복하고 ‘자존감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13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9%, 최고 3.3%, 전국 평균 3.1%, 최고 3.4%를 차지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13화에서는 상처받은 주경을 위해 발벗고 나선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과 함께 아픔을 딛고 한층 단단해진 임주경(문가영 분)의 자존감 회복기가 그려져 관심을 높였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주경이랑 수호가 연애하는데 내가 다 설렌다. 신신커플 앞에 꽃길만 있길”, “너무 이입돼서 진심 5분마다 울면서 봤다”, “오늘 엔딩 제대로 찢었다. 사이다에 뭉클하고 설레기까지”, “우리 주경이 성장했다! 장하다 기특해”, “주경이 보며 내 자존감이 막 올라간다. 힐링된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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