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80편 다작 이유? 매순간 불안해..주연 확신 없었는데 기적"(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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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넘치는 연기 욕심을 뿜어냈다.
조병규는 26일 진행된 OCN '경이로운 소문'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에서 "이제 80편 정도 작품을 한 것 같다. 무너지고 싶고 지친 순간도 있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소비가 컸다. 하지만 한 작품을 할 때마다 소모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고 자신의 연기 인생을 뒤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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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넘치는 연기 욕심을 뿜어냈다.
조병규는 26일 진행된 OCN ‘경이로운 소문’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에서 “이제 80편 정도 작품을 한 것 같다. 무너지고 싶고 지친 순간도 있었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소비가 컸다. 하지만 한 작품을 할 때마다 소모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고 자신의 연기 인생을 뒤돌아봤다.
이어 그는 “끝에 다다랐다고 싶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순간도 있었다. 최고의 장면을 다 같이 해냈을 때 충전되고 다음 작품을 할 수 있겠더라. 남들은 휴식 취하는 게 어떠냐고 하실 때도 있지만 일을 하면서 얻는 회복이 크다. 젊기도 하니까”라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20살이던 2015년에 데뷔한 조병규는 5년 사이 70편 넘는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에는 JTBC ‘스카이캐슬’, SBS ‘스토브리그’, OCN ‘경이로운 소문’ 3연타 히트 홈런을 날리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조병규는 다작 이유를 묻는 말에 “지금도 여유롭지 않고 불안이 존재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체력적으로 한계가 다다르지 않는 한 공백, 여백 없이 많은 작품으로 다가가고 싶다. 좋은 연기,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는 “매 순간 불안에 떨며 연기했다.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단 한 번도 주인공을 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 적이 없었다. 겸손이 아니라 진짜다. 하게 된다면 4050대에 가능할까 싶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기적 같다. 기적을 놓치기 싫어서 매 순간 소중하게 이 악물고 소화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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