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와 손잡은 NAVER, 시총 70조는 시간 문제-현대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증권은 28일 NAVER에 대해 케이팝(K-POP) 초격차 전략 가속화한 빅히트 '위버스'와 '브이 라이브'의 단일화는 전무후무한 통합 플랫폼 탄생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위버스와의 플랫폼 통합이 완료되는 시점에 최종적으로 빅히트에 2000억원에 '브이 라인(V LIVE)' 사업을 양도하고 플랫폼 운영 주체인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지분 49.0%를 총 4118억원(신주 3548억원, 구주 57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며 "궁극적으로위버스와 V LIVE가 단일의 거대 K-POP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빅히트측(51%)과 네이버(49%)의 JV성격으로 운영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28일 NAVER에 대해 케이팝(K-POP) 초격차 전략 가속화한 빅히트 '위버스'와 '브이 라이브'의 단일화는 전무후무한 통합 플랫폼 탄생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위버스와의 플랫폼 통합이 완료되는 시점에 최종적으로 빅히트에 2000억원에 '브이 라인(V LIVE)' 사업을 양도하고 플랫폼 운영 주체인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지분 49.0%를 총 4118억원(신주 3548억원, 구주 57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며 "궁극적으로위버스와 V LIVE가 단일의 거대 K-POP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빅히트측(51%)과 네이버(49%)의 JV성격으로 운영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최근 6개월간 4건의 굵직한 콘텐츠 딜을 성사키켰는데 압도적인 광고시장적 지위가 콘텐츠로 전이되는 과정이라고 판단한다"며 "웹툰 외에도 케이팝, Z세대향 서비스들까지 궁극적으로 글로벌 '탑티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BJ감동란·윤서인 진실공방…"날 스폰녀로 만들어" vs "맞장구친 것" - 머니투데이
- 서울 공사장 한복판서 '의문의 백골'…경찰, 수사 착수 - 머니투데이
- "입국하려면 바지 내려"…中 코로나 '항문검사' 논란 - 머니투데이
- 미국-멕시코 국경서 불탄시신 19구 발견…'이민자 학살' 가능성 - 머니투데이
- '박은석 파양' 폭로했던 동창 "인정하는 자, 비난하는 사람 나빠" - 머니투데이
-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 머니투데이
- 국민연금이 산 그 주식…"호재는 장중에, 악재는 마감 후에 공시" 분통 - 머니투데이
-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 머니투데이
- 이영애, 아들 학교서 또 일냈다…"조기완판 야호!" 환호성 - 머니투데이
- 트럼프 당선되니 하늘 뚫었다…비트코인 사상 첫 8만불 돌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