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메가박스 단독 개봉 불구 1위로 출발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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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날인 27일 6만 65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개봉 이후 1위를 지켜왔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이날 6만 3015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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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날인 27일 6만 65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전 유료시사회를 포함해 누적관객 7만 6915명.
20일 개봉 이후 1위를 지켜왔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이날 6만 3015명이 찾아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누적 55만 9751명. 이날 CGV에서 단독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1만 623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스오피스 1~3위가 모두 애니메이션이라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개봉한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 영화 '세자매'는 8791명이 찾아 4위로 출발했다. 재개봉작 '캐롤'은 3340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극장가는 문화가 있는 날에 신작 개봉까지 더해져 총 관객이 16만 6331명을 기록, 전날인 26일 5만 3749명이 찾은 데 비해 3배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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