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애니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개봉일 전체 1위, 6만명 봤다[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1. 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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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당일 6만6,581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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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당일 6만6,581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7만6,915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소울'로 6만3,015명을 모아 누적 55만9,751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으로 1만623명을 모아 누적 1만623명을 보였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애니메이션이 차지한 가운데, 신작 '세자매'는 8,791명을 동원하며 4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1만402명이다.

한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기록한 바 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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