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현아♥던 '예쁜 사랑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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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서로를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현아가 던의 촬영장을 방문했다.
라디오에 출연하는 던을 지원사격 하기위해 그의 손을 꼭 잡고 방송국으로 들어서는 현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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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서로를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던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장을 찾았다.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 현아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0월에는 현아가 던의 촬영장을 방문했다. 라디오에 출연하는 던을 지원사격 하기위해 그의 손을 꼭 잡고 방송국으로 들어서는 현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 커플답게 종종 동반 나들이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커플룩을 입고 달달한 모습으로 출국하는가 하면, 팔짱을 꼭 끼고 포토행사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11월에는 동시컴백 쇼케이스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반 화보 촬영, '럽스타그램' 등 과감하고 솔직한 열애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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