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3번의 골대 불운..결국 메시가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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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출장정지 끝에 돌아온 리오넬 메시가 FC바르셀로나(바르사)를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바르사는 27일 밤(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0~2021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16강전에서 후반 18분 프랑 가르시아한테 먼저 골을 내줬으나, 메시(후반 24분)와 프렝키 더 용(후반 35분)이 연이어 골을 폭발시키며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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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27일 밤(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부 리그 소속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0~2021 코파 델 레이(스페인국왕컵) 16강전에서 후반 18분 프랑 가르시아한테 먼저 골을 내줬으나, 메시(후반 24분)와 프렝키 더 용(후반 35분)이 연이어 골을 폭발시키며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메시는 지난 1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바르사가 2-3으로 뒤지고 있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 2분 상대 선수 뒤통수를 치는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최근 2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이날 컴백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날 앙투안 그리즈만-메시-트린캉을 최전방, 리키 푸이그-세르히오 부스케츠-더 용을 중원에 배치하는 등 공격적인 4-3-3 전술로 나섰다. 포백은 주니어 피르포-클레망 랑글레-로날드 아라우호-오스카르 밍구에자, 골키퍼는 네토한테 맡겼다.
지난 24일 엘체와의 스페인 라리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사의 2-0 승리에 기여한 더용은 이날도 1골 1도움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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