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사장 한복판서 백골 시신..경찰 수사나서

김지환 2021. 1.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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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공사장에서 백골이 발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27일) 오전 신고를 받고 은평구 소재 한 공사장에서 신원 미상의 백골을 수습했다.

해당 백골은 두개골과 대퇴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백골에 대한 신원과 사망 시점 등을 밝히고자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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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의 한 공사장에서 백골이 발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27일) 오전 신고를 받고 은평구 소재 한 공사장에서 신원 미상의 백골을 수습했다.

해당 백골은 두개골과 대퇴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소는 주택 자리로 구옥을 헐고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었던 곳이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백골에 대한 신원과 사망 시점 등을 밝히고자 분석을 의뢰했다.

#시신 #발견 #백골 #서울공사장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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