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재고 1000만배럴 급감에도 혼조세 마감.. WTI 0.5%↑

안서진 기자 2021. 1. 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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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급감 소식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4센트(0.5%) 오른 배럴당 52.85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미국 원유재고 급감에 상승했지만 브렌트유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우려 지속에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990만배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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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급감 소식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급감 소식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4센트(0.5%) 오른 배럴당 52.8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10센트(0.2%) 내린 배럴당 55.81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유종별로 엇갈린 혼조세를 이틀째 이어갔다. WTI는 미국 원유재고 급감에 상승했지만 브렌트유는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우려 지속에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990만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 예상한 감소폭 170만배럴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6달러) 내린 184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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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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