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UN 방재안전도시 인증 성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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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8일 UN 방재안전 도시 인증과 우수한 재난 안전 정책 홍보를 위해 홍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DRR)에 대한 기관 소개와 시가 2014년 UN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MCR캠페인)에 가입한 후 방재안전 도시로 인증받기까지 다양한 노력과 추진 경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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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8일 UN 방재안전 도시 인증과 우수한 재난 안전 정책 홍보를 위해 홍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DRR)에 대한 기관 소개와 시가 2014년 UN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MCR캠페인)에 가입한 후 방재안전 도시로 인증받기까지 다양한 노력과 추진 경과를 소개한다.
재난 안전 분야 기반 구축, 안전을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국내외 재난 안전 교류·협력, 안전도시 울산의 우수한 외부평가, 향후 방재안전도시 추진전략 등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혁신적 재난 안전 정책을 담았다.
시는 홍보 책자를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청 및 구·군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울산안전체험관, 울산 공항·기차역·버스터미널 등에 7000여 부를 비치한다.
재난 안전 관련 각종 행사 때 참여자에게도 배부해 UN 방재안전 도시 인증 성과를 알리기로 했다.
(재)울산연구원에 공기관 위탁수행으로 운영 중인 시 재난안전연구센터 누리집(www.uri.re.kr/disaster)에도 방재안전 도시홍보란을 개설해 방재안전도시에 관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한편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에서 인증하는 방재안전도시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MCR캠페인)에 가입한 전 세계 도시 중 재난으로부터 복원력 향상에 모범이 되는 도시를 말한다.
전 세계 127개국 4349개 도시가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MCR캠페인)에 가입했다.
이 중 32개국 57개 도시만이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DRR) 방재안전 도시로 인증받았다.
국내는 울산과 인천·서울이 인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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