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판매 호조에 작년 매출 1114억 달러..역대 최대

전서인 기자 2021. 1. 28. 07: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12의 판매 호조에다 코로나19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규모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애플은 현지 시간 27일 공개한 지난해 실적에서 아이폰 판매가 전년 대비 17% 증가한 656억 달러, 서비스 매출이 24% 늘어난 157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총 매출이 1,114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12의 매출이 기대 이상을 기록한 데다 코로나19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게 사상 첫 매출 천억 달러 돌파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