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번 설은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조현철 2021. 1. 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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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을 맞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함께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과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 판매 등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선 지역농산물을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배 등 선물 세트 판매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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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맞이 지역농산물 판매 및 유통 질서 확립 추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농산물 선물세트 판매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농협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3일(토·일 제외)까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8.02.07. (사진=울산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설을 맞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함께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과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 판매 등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앞에서 개장해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와 제수를 시중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통 먹을거리(로컬푸드) 직매장(10곳)에서도 지역에서 생산한 딸기·파 등 각종 과일·채소류와 유제품, 장류 등 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선 지역농산물을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28일부터 2월 9일까지 배 등 선물 세트 판매행사를 한다.

시는 건전한 농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26일부터 식품안전상황실을 설치해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홍보와 지도 점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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