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북부 등 최고 8cm 눈 예상

이영주 2021. 1.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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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는 오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을 기해 성남, 하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경기 동부지역과 북부 전역 등 16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전역에 강품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실제 특보는 서해안은 28일 오전, 나머지 지역은 28일 낮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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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8일 경기도는 오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연합뉴스TV 제공]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을 기해 성남, 하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경기 동부지역과 북부 전역 등 16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3∼8㎝이며, 그 밖의 지역은 1∼5㎝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눈은 출근 시간 이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한두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전역에 강품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실제 특보는 서해안은 28일 오전, 나머지 지역은 28일 낮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속 14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m 이상에 이를 수도 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추워져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이천·여주 영하 13도, 가평·양주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30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다소 풀릴 전망이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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