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도 아니고..재택근무, 어떻게 성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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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덮치면서 어쩌다 출근 없이 원하는 곳에서 '비대면'으로 일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이 책은 원격근무, 화상회의, 비대면 협업까지, 비대면 업무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하는 가장 실용적인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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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덮치면서 어쩌다 출근 없이 원하는 곳에서 '비대면'으로 일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이 책은 원격근무, 화상회의, 비대면 협업까지, 비대면 업무의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하는 가장 실용적인 안내서다.
저자에 따르면 원격근무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원하는 곳에서 살고 일할 자유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일과 삶의 경계가 흐려지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원하든 원하지 않든, 원격근무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업무수행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책에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며 순조롭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을 다룬다. 처음으로 원격근무를 해보는 직장인, 원격근무 역량을 끌어올리고 싶은 프리랜서, 비대면 팀을 이끄는 팀장, 회사에 원격근무 제도를 새로 도입해야 하는 CEO까지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책에서 알려주는 실용적인 비대면 회의 방법은 화면 너머에서도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중점을 둔다. 우선 근황을 묻는 일상적인 대화로 회의를 시작하고, 인터넷을 통해 복잡한 ppt 없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자료 화면을 공유하고, 시시콜콜한 오프닝 대신 '짧고 굵은'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뻔하지 않고 실용적인 원격근무 안내서 / 로히트 바르가바 지음 / 함현주 옮김 / 김영사 펴냄 / 1만2800원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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