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 CEO 육성사업 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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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 성공을 지원하는 2021년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울산의 예비·초기 창업지원사업이다.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은 전담 매니저를 통한 전문 보육을 통해 맞춤형 경영을 제공한다.
창업 초기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제를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제공 및 창업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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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교육, 사무공간 및 창업활동비 등 지원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 성공을 지원하는 2021년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울산의 예비·초기 창업지원사업이다.
올해는 2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40개 팀을 선발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계획서 제출 및 교육, 3차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15일 협약 후 진행한다.
사업 참여 자격은 만 18세~39세 이하로서 수료일까지 시에 사업자등록 및 이전 예정인 자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고 창업 의지가 강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은 전담 매니저를 통한 전문 보육을 통해 맞춤형 경영을 제공한다.
창업 초기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제를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제공 및 창업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네이버쇼핑 플랫폼 '울산상회'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 및 입점 수수료 할인 등 혜택을 준다.
지역 화폐 '울산페이'와 연동된 온라인 '울산몰' 입점연계 등 판로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육성된 창업자 성장기반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인 톡톡스트리트와 제조업 창업공간인 톡톡팩토리를 창업 단계별로 연계해 돕는다.
참여 희망자는 청년창업센터 누리집(www.bluedolphin.or.kr) 및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www.uepa.or.kr)을 확인해 우편 또는 E-mail(ulsanceo@hanmail.net)로 신청한다. 문의 28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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