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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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7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2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창은 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사업 아이템이 고도화되지 않았어도 아이디어 단계에서 가능성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팀을 선발해 1년 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8일부터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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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7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2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창은 타트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사업 아이템이 고도화되지 않았어도 아이디어 단계에서 가능성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팀을 선발해 1년 간 지원한다. 큐베이팅과 액셀러레이팅이 각각 6개월 씩 진행된다. 선발 스타트업은 뉴뉴라이프와 딕션, 로쉬코리아, 밋유저스, 알파카살롱, 윈드폴리 6개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7일 신임교수 207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용 교수들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총 26개 정부출연연구소 소속 연구원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소재∙부품∙장비 등 국가 전략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를 적극 임용했다는 게 UST 설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경기 수원시 국가보훈처 재활훈련센터에서 ‘국가보훈-과학기술 정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국가보훈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및 보건분야의 연구개발(R&D) 수요 발굴과 로봇의족 관련 성과물의 보험수가 마련과 공급을 지원한다. 또 중앙보훈병원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품의 임상과 의료기기 인증 등 상용화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과 더불어 기존에 상용화한 스마트 로봇 의족을 국가유공자 5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전자기술은 26일 경남 창원시 전기연 본원에서 창원 강소특구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와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 고도화를 위한 특허기술 이전 및 기술개발 지원, 사업화 대상 제품 시장 검증, 창업자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8일부터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염병 대응로봇과 안심터치 등 비대면화가 시급한 8개 분야에 대한 기획안을 공모한다. 디지털 전환 가속을 위한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디지털 신기술과 비대면 선도 서비스 도입, 글로벌 지향 서비스 전문기업 육성이 목적이다. 사업설명회는 28일 네이버TV와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 고려대와 플라스틱 실험용기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으로 산학연계 강화를 위해 1억원 상당의 플라스틱 실험용기를 고려대에 기증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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