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클롭 감독과 친구? 아니다. 업계 동료일 뿐"

이건 2021. 1. 28.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선을 그었다.

무리뉴 감독과 로저스 감독은 1월 26일이 생일이다.

무리뉴 감독은 "누누는 나의 선수였다. 로저스 감독은 같은 구단에 함께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거나 그 사람을 잘 알 때만 친구다 아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 선을 그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다. 이를 하루 앞둔 27일 무리뉴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런 상황에서 '브랜단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과 생일이 똑같다. 그에게 축하를 전했느냐. 그리고 위르겐 클롭 감독과는 친한가'라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무리뉴 감독과 로저스 감독은 1월 26일이 생일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리뉴 감독은 "로저스 감독의 전화번호는 지금 없다. 대신 누누 산투 울버햄턴 감독의 번호는 가지고 있다. 어제 그에게는 생일 축하 문자를 보냈다. 로저스 감독에게는 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누누 산투 감독의 생일은 이들보다 하루 앞선 1월 25일이다. 무리뉴 감독은 "(기자)당신을 통해 로저스 감독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겠다. 생일이 같은 세 친구이다"고 웃었다. 셋 사이의 인연도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누누는 나의 선수였다. 로저스 감독은 같은 구단에 함께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거나 그 사람을 잘 알 때만 친구다 아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

클롭 감독에 대해서는 "경기 전 5분, 경기 후 5분 정도 만날 뿐이다. 존중하는 업계 동료일 뿐"이라며 "물론 그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마 그도 마찬가지 생각일 뿐"이라고 밝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연봉 6000만…”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설 선물로 제격, ~90%할인 '정관장, 한삼인, 과일, 건강용품'까지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