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빅히트 팬플랫폼 통합.."K팝 시너지 확대"
신민우 2021. 1. 28. 06:00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합합니다.
네이버와 빅히트는 어제(27일)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합쳐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네이버의 기술력에 빅히트의 비즈니스 역량을 더해 K팝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플랫폼 통합 작업은 1년 정도 진행되며 이 기간 두 서비스는 따로 운영됩니다.
빅히트는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도 플랫폼이나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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