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도시가스 3달 요금 1900원, 독거노인 오해 전화와" (라이프)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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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도시가스 3달 요금이 1900원 나왔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아 한 달 동안 도시가스를 틀지 않았고 때문에 3달치 가스요금이 1900원이 나왔다고 말했고, 김치볶음밥은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는 "할 줄은 안다. 제 입맛에는 맞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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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도시가스 3달 요금이 1900원 나왔다고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안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의 집에는 절친 김영희가 찾아왔고, 안혜경은 배달음식 불족발을 대접했다. 이에 김영희는 지난 번에도 배달음식을 먹었다며 “언니가 전자레인지 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뭐 데워주기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웃으며 “집에 밥솥도 없다”며 8년째 밥솥이 없다고 말한 데 더해 “나 도시가스에서 전화 왔다. 독거노인인 줄 알고 전화 왔다. 3달치가 1900원이 나왔다. 점검하듯 전화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안혜경은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아 한 달 동안 도시가스를 틀지 않았고 때문에 3달치 가스요금이 1900원이 나왔다고 말했고, 김치볶음밥은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는 “할 줄은 안다. 제 입맛에는 맞다”고 해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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