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 숨어버려" 문가영 배신한 박유나, 본성 탄로나나 '여신강림'[어제TV]

서유나 2021. 1. 2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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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가 문가영을 배신하고 밑바닥을 드러냈다.

그리고 예고편에선 이런 박유나의 실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그리고 이수호는 이런 임주경의 용기에 공개적인 이마키스와 포옹으로 답했다.

또한 예고편에선 임주경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하고 비행기에 몸을 싣는 이수호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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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유나가 문가영을 배신하고 밑바닥을 드러냈다. 그리고 예고편에선 이런 박유나의 실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13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이 자신의 민낯과 왕따, 그리고 이수호(차은우 분)과의 연애 사실을 폭로한 사람이 강수진(박유나 분)임을 알게 됐다.

이날 임주경은 SNS 대나무숲에 과거 영상을 폭로 당하고 모두의 시선에서 도망쳐 자신의 방에 숨어들었다. 임주경은 매일 같이 찾아와 만나길 청하는 이수호도 거부한 채 등교를 거부했다.

결국 이런 사태는 학생들을 넘어 교사들 귀에까지 들어갔다. 이에 담임 한준우(오의식 분)는 임주경의 엄마 홍현숙(장혜진 분)을 학교로 불러 올라온 동영상을 보여줬다. 그제야 임주경이 화장에 집착한 이유를 알게 된 홍현숙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 임주경은 늦은 저녁 강수진을 찾았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자신의 민낯, 왕따, 이수호와의 연애까지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강수진밖에 없던 것. 정황상 답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임주경은 자신이 여기까지 찾아온 이유로 "아니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라고 말하며 강수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수진은 그 믿음에 배반했다. 강수진은 "어쩌냐. 그 말 못해주겠다"며 "네가 걔(이수호) 옆에 있는 거 보기 싫다. 너 용파고에서 그 일 있고 여기로 도망친 거 아니냐. 어디 한번 이번에도 도망쳐 보라. 너 그거 잘하잖냐. 가능한 멀리 도망쳐서 꽁꽁 숨어버리라. 이게 내 진심"이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런 상황 임주경을 위로한 건 가족들과 이수호였다. 홍현숙은 임주경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가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품에 꼭 안아줬고, 언니 임희경(임세미 분)은 "언니가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하다. 네 가치는 네가 정하는 것"이라는 말로 위로했다. 이수호 또한 임주경을 만나 웃음을 주려 노력하며 "네가 어떤 모습이든 화장을 했든 안 했든 항상 임주경은 너. 넌 생각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다. 나보다도 더"라며 힘을 줬다.

이렇게 든든한 응원 속 임주경은 용기를 냈다. 강수진이 말하는 '도망'이 아닌 '정면돌파'를 택한 임주경은 민낯으로 학교에 등교해 모두 앞에 섰다. 이어 자신뿐만 아니라 이수호의 뒷담화를 하는 일진 무리 앞에 나서 "이수호 내 남자친구. 그리고 남의 얼굴 평가질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당당하게 일침했다.

이수호는 이런 임주경을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수호는 이런 임주경의 용기에 공개적인 이마키스와 포옹으로 답했다. 임주경은 "날 좋아해주는 사람 말만 들으려고. 더 이상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거야"라며 회복한 자존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고편에선 "강수진 이제 학교에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냐"며, 이번엔 대나무숲에 강수진과 관련한 폭로글이 올라온 정황이 공개됐다. 친구의 믿음에 배신한 강수진이 뿌린 만큼 거두는 벌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예고편에선 임주경에게 "헤어지자"며 이별을 고하고 비행기에 몸을 싣는 이수호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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