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철학자가 말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

김아영 2021. 1. 2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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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삼익아트홀에서 '길을 묻다' 기획시리즈 제1포럼(포스터)을 개최한다.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0명 이내의 인원만 참석하며 유튜브 채널 '한섬공동체'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김석년 목사는 '한섬공동체의 사명'(요 17: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한섬공동체는 '한국교회를 섬기는 공동체'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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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31일 포럼서 메시지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 삼익아트홀에서 ‘길을 묻다’ 기획시리즈 제1포럼(포스터)을 개최한다. 101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인생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0명 이내의 인원만 참석하며 유튜브 채널 ‘한섬공동체’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강의 후 김 명예교수는 시사평론가 손진기씨의 사회로 ‘삶을 살아가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김석년 목사와 토크쇼를 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유정화, 테너 윤도근, 베이스 김신호, 재즈보컬리스트 박예슬의 문화 공연도 마련돼 있다.

포럼에 앞서 한섬공동체 임영배 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린다. 김석년 목사는 ‘한섬공동체의 사명’(요 17: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한섬공동체는 ‘한국교회를 섬기는 공동체’의 줄임말이다. ‘작은 교회 세우기’ ‘쉬지 않는 기도운동 전개’ ‘기독 문화 전파’의 세 가지 사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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