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29일 견본주택 개관

나기천 2021. 1. 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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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 '양주 옥정 the 1 (더원) 파크빌리지' 는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데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거주의무 규제 적용 전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 간 선점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최근 양주시가 많은 교통호재에 힘입어,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내외의 관심이 높은 만큼, 분양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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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라인건설은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지구 A23블록 일원에 조성하는 ‘양주 옥정 the 1 (더원) 파크빌리지’의 견본주택을 이달 29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아파트 28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722가구 ▲84㎡B 208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로,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2019가구, 계획인구 10만7750명 등으로 계획됐다.

‘양주 옥정 the 1 (더원) 파크빌리지’는 저밀도 대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한편, 사생활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가구 내부는 6.2m 광폭 설계를 적용하며, 넓은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제공한다. 유모차·자전거 등은 물론, 계절용품 등의 보관이 편리한 ‘내집 앞 창고’ 설계도 선보인다. 작은도서관을 비롯, 독서실 ∙ 키즈놀이방 ∙ 맘스카페 등 교육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 ‘양주 옥정 the 1 (더원) 파크빌리지’ 는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데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거주의무 규제 적용 전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 간 선점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최근 양주시가 많은 교통호재에 힘입어,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내외의 관심이 높은 만큼, 분양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 옥정 the 1 (더원) 파크빌리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10-1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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