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에도 친구들 손잡고 학교 가고 싶어요"

2021. 1. 28.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 세 명이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도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올 3월 신학기를 시작할 방침이다.

지난 1년간 '코로나 등교'를 경험한 전국의 초중고교생 30명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사가 직접 가르치는 원격수업, 소통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등교수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비 안된 '코로나 등교']
27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 세 명이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나도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올 3월 신학기를 시작할 방침이다. 지난 1년간 ‘코로나 등교’를 경험한 전국의 초중고교생 30명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사가 직접 가르치는 원격수업, 소통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등교수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1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