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웨스트햄 이적에 마음 열었다..이적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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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을 진하게 생각 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맨유와 웨스트햄은 현재 린가드 이적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직 해결책은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우선 임대로 이적을 진행했고 뉴캐슬, 웨스트브로미치, 웨스트햄 등 많은 팀이 경쟁을 벌였고 현재 웨스트햄이 린가드 영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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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을 진하게 생각 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맨유와 웨스트햄은 현재 린가드 이적을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직 해결책은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리그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지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했짐나 한 골 밖에 넣지 못하며 저조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이번 시즌 자신의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2020-21시즌은 리그컵에서만 2경기에 출전한 것이 다다.
이런 가운데 맨유도 린가드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 우선 임대로 이적을 진행했고 뉴캐슬, 웨스트브로미치, 웨스트햄 등 많은 팀이 경쟁을 벌였고 현재 웨스트햄이 린가드 영입 선두로 올라섰다.
아직 양 측은 임대 합의에 도달하진 못했다. 임대료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지만 린가드의 주급 문제까지 얽혀있어 협상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린가드는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현재 린가드 대표단이 다수 클럽과 이야기를 나눴다. 웨스트햄 이적에도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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