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70개국으로 확산"

김혜영 기자 2021. 1. 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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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세계보건기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8일)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가 70개국으로 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0개국 많아진 것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도 일주일 전보다 8개국 늘어난 31개국으로 확산했고, 브라질에서 보고된 변이는 8개국에서 확인됐습니다.

WHO는 "영국이 변이 바이러스가 중증도를 높인다는 일부 증거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면서도 "이를 확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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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세계보건기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8일)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가 70개국으로 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0개국 많아진 것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도 일주일 전보다 8개국 늘어난 31개국으로 확산했고, 브라질에서 보고된 변이는 8개국에서 확인됐습니다.

WHO는 "영국이 변이 바이러스가 중증도를 높인다는 일부 증거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면서도 "이를 확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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