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토트넘 훈련 이틀째 불참.. PSG행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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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의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텔레그라프'는 27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임대 가능성이 커진 알리가 이틀째 팀 훈련에 불참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알리는 최근 이틀 팀 훈련에 빠졌다. 이는 파리 임대 협상을 위해서다"라며 탈출구를 노리는 모습을 말했다.
'텔레그라프'는 "포체티노 감독의 제안을 받은 알리는 재결합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양 측이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가운데 협상이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알리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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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델레 알리의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텔레그라프’는 27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 임대 가능성이 커진 알리가 이틀째 팀 훈련에 불참했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전임 사령탑이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그가 떠나고 조세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자 기류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에는 알리를 활용했지만 점점 의존도를 줄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내기 시작한 올 시즌에는 알리를 거의 쓰지 않았다. 리그 4경기를 비롯해 12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에 부임하면서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자 대화 역시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매체는 “알리는 최근 이틀 팀 훈련에 빠졌다. 이는 파리 임대 협상을 위해서다”라며 탈출구를 노리는 모습을 말했다.
이어 “알리는 위컴 원더러스와의 FA컵 명단에서 빠졌다. 현 상태로는 오는 리버풀전에서도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텔레그라프’는 “포체티노 감독의 제안을 받은 알리는 재결합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양 측이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가운데 협상이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알리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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