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신임 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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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제5대 위원장에 최병구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문화경제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유통환경 구축과 올바른 저작권 실천문화 조성,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우리 저작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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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원회는 26일 위원회 서울분원에서 온라인을 통한 원격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최병구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산업과장과 콘텐츠정책관을 역임하면서 저작권과 콘텐츠 산업 분야의 정책 이론과 현장에 능한 전문가로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문화경제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유통환경 구축과 올바른 저작권 실천문화 조성,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우리 저작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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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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