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신임 위원장 취임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1. 27.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5대 위원장에 최병구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문화경제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유통환경 구축과 올바른 저작권 실천문화 조성,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우리 저작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병구 신임위원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 제5대 위원장에 최병구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선출됐다.

저작권위원회는 26일 위원회 서울분원에서 온라인을 통한 원격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최병구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산업과장과 콘텐츠정책관을 역임하면서 저작권과 콘텐츠 산업 분야의 정책 이론과 현장에 능한 전문가로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문화경제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유통환경 구축과 올바른 저작권 실천문화 조성,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우리 저작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