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집'에 세 자녀 방치..40대 여성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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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각종 잡동사니를 쌓아놓고 자녀 3명을 방치한 40대 외국인 여성이 방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베트남 국적의 40대 여성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평소 집 안에 옷가지와 각종 물건 더미를 천장 높이만큼 쌓아놓고 고3 학생과 8살, 5살 세 자녀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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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각종 잡동사니를 쌓아놓고 자녀 3명을 방치한 40대 외국인 여성이 방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베트남 국적의 40대 여성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평소 집 안에 옷가지와 각종 물건 더미를 천장 높이만큼 쌓아놓고 고3 학생과 8살, 5살 세 자녀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저장 강박증 등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방역 관련 절차를 거쳐 자녀들을 분리 조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해당 가정의 한국인 아버지를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해 송치했고, 이번 사건도 사후 관리 담당자인 구청 사회복지사의 신고로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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