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실보상제, 소급 어려워..4차 지원금 등 모든 방법 검토"

이경국 2021. 1. 27.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방역조치로 이미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오늘(27일) 정책의원총회에서 손실보상제는 '미래적인 것'이라며 소급적용 논란은 마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추가 재정지원 대책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의원들의 질의에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방역조치로 이미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오늘(27일) 정책의원총회에서 손실보상제는 '미래적인 것'이라며 소급적용 논란은 마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추가 재정지원 대책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의원들의 질의에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홍 의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아직 어떤 방식을 택할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역시 당정 간 협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