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결혼 유무 질문에 "갔다 왔다..9년 만난 남친 有" ('라디오스타')

2021. 1. 27. 23: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에스팀 대표 김소연이 결혼 유무에 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강주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대표 김소연,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패션업계의 악마라고 한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응해야 하는 사람이다. 한창 일했던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이 유럽에 비해 패션에 있어 보잘것없는 나라였다"라며 "유럽 클라이언트가 저희를 대할 때 얼음 크기까지 정해준다. 손님이 늦어서 얼음이 녹으면 다시 교체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기혼이냐 미혼이냐"라는 물음에는 "갔다왔다"라며 "만난 지 9년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다. 베스트 프랜드다. 결혼 생각은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