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20년 알고 지낸 후보, 암 재발..다시 이겨내길" [스타IN★]

김미화 기자 2021. 1.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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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알고 지낸지 오래 된 후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 지 20년 이상 된 유도 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왔다. 머리가 하얘졌다. 꼭 다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추성훈은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로 해당 글을 작성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으며 딸 추사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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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추성훈 / 사진=스타뉴스, 인스타그램

추성훈이 알고 지낸지 오래 된 후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 지 20년 이상 된 유도 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왔다. 머리가 하얘졌다. 꼭 다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추성훈은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로 해당 글을 작성했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으며 딸 추사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현재 세 사람은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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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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