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이찬원 IQ 129 최고 브레인 등극, IQ 꼴찌 임영웅=실전에 강한 타입

이하나 입력 2021. 1. 27.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F5 중 가장 높은 IQ가 나왔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F5의 IQ 테스트 결과가 공개 됐다.

작업 기억 문제, 지각 추론 문제 등으로 IQ 검사를 진행한 결과 종합 IQ 순위 5위는 임영웅으로 발표 됐다.

노규식은 김희재가 언어 표현 능력이 우수하며, 상황에 맞게 반영을 잘하는 언어적 순발력을 가졌다고 평가했고, IQ 120으로 3위에 오른 장민호에게는 수리, 시공간적 능력이 좋으며 승부욕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F5 중 가장 높은 IQ가 나왔다. 반면 임영웅은 5위라는 결과에 당황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F5의 IQ 테스트 결과가 공개 됐다.

이날 F5는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노규식과 함께 2021 뽕학당 능력 평가로 IQ 테스트를 진행했다.

작업 기억 문제, 지각 추론 문제 등으로 IQ 검사를 진행한 결과 종합 IQ 순위 5위는 임영웅으로 발표 됐다. “꼴찌만 하지 말자”던 임영웅은 결과를 듣고 “나야?”라고 반문하며 당황했다. IQ 105가 나온 임영웅에 대해 전문가는 “약간 긴장을 하셨다. 임영웅 씨는 시공간 능력이 뛰어나다. 이런 분들이 실전에 강하고 임기응변을 잘한다”며 “낯선 상황에 긴장은 조금 하는 스타일이다. 초반 상황에서 순발력을 키우면 이런 문제를 더욱 잘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고 설명했다.

김희재는 IQ 113으로 4위에 올랐다. 노규식은 김희재가 언어 표현 능력이 우수하며, 상황에 맞게 반영을 잘하는 언어적 순발력을 가졌다고 평가했고, IQ 120으로 3위에 오른 장민호에게는 수리, 시공간적 능력이 좋으며 승부욕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탁은 IQ 121로 2위에 올랐다. 전문가는 “융통성이 두드러진다. 문제 해결 능력이 좋다. 해결이 안 될 때 빠르게 방향전환을 한다. 다만 그 융통성을 자신에게 적용하면 나태해지기 쉽다”고 조언했다.

1위는 IQ 129인 이찬원이 차지했다. 상위 5% 수준이라는 이찬원의 IQ에 대해 전문가는 “언어, 시공간 능력이 균형있게 좋았다. 어린 시절을 알 수 없지만 영재성이 있었을 수 있고 하고자 하는 일이 쉽게 잘 됐을 거다. 이런 사람들이 공부를 쉽게 한다”고 칭찬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