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생면국숫집 주방 확 바뀌었다, 백종원 "동선확보"

유경상 2021. 1. 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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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국숫집 주방이 동선을 확보하는 쪽으로 확 바뀌었다.

백종원은 "저 장점이 생면은 바로 끓일 수 있어서 저 정도 테이블을 커버할 수 있다. 동선을 혼자 움직이기 좋게 해 놨다"며 "전면을 답답한 걸 탁 트이게 주방을 보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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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국숫집 주방이 동선을 확보하는 쪽으로 확 바뀌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생면국숫집은 주방이 확 바뀐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백종원은 “면을 뽑아서 바로 삶을 수 있게 동선을 바꿨다. 움직임이 한 발짝 내에서 이뤄지게 해 놨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새로 넣은 국수를 삶는 기계도 소개했다. 백종원은 “저 장점이 생면은 바로 끓일 수 있어서 저 정도 테이블을 커버할 수 있다. 동선을 혼자 움직이기 좋게 해 놨다”며 “전면을 답답한 걸 탁 트이게 주방을 보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국수 열 그릇만 팔아도 녹초가 된다고 한 이유가 이거다. 내가 에너지가 있어야 손님을 대하는 태도나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손님도 없는데 힘들고 피곤하면 못 버틴다. 메뉴 결정하고 동선 확보. 그 동선 맞춰서 주방 설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백종원이 생면국숫집을 찾아가자 사장은 “너무 넓어졌다.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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