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 맞아 "여전히 신혼"[SNS★컷]

배효주 2021. 1. 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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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았다.

론은 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이사강과 함께 찍은 알콩달콩 사진들을 올린 후 "Happy Wedding Anniversary 사랑해 내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사론부부 #2주년 #여전히신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한편 론은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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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았다.

론은 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이사강과 함께 찍은 알콩달콩 사진들을 올린 후 "Happy Wedding Anniversary 사랑해 내사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사론부부 #2주년 #여전히신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들 부부. 특히 이사강은 나이차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론은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했다.(사진=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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