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보행로' 조성..부산 시민 66% 찬성
이이슬 2021. 1. 27. 22:18
[KBS 부산]
부산시가 '광안대교 보행 전용도로 타당성 용역'을 위해 시민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6%가 보행로 조성에 찬성했습니다.
보행로 조성 위치는 광안대교 상판, 바다 방향을 가장 선호했습니다.
부산시는 시민 의견과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조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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