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4천 6백억 원 상당 무역기반 경제범죄 적발

양민오 입력 2021. 1.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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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회삿돈을 해외로 빼돌려 부동산을 구매한 사주 일가 등 무역에 기반한 경제범죄가 대규모로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무역에 기반한 경제범죄를 중점 단속해 법인 40여 곳과 개인 80여 명을 적발했으며, 금액은 4천6백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속결과는 수출입 가격조작을 통한 건강보험재정과 무역금융 사기대출 등 공공재정 사기 546억 원, 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재산 국외 도피 362억 원, 해외 매출 부풀리기를 통한 금융조달과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3천410억 원입니다.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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