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하수도 공사장서 탄약 1,200발 발견
김애린 2021. 1. 27. 21:59
[KBS 광주]
오늘(27일) 오전 8시 20분쯤 구례군 토지면 하수도 증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하수관로 터파기를 하다 M1 소총의 실탄 천 2백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탄약이 6.25 전쟁 당시 쓰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군에 인계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IEM국제학교 외출 없다더니…“인근 곳곳 돌아다녀”
- 태풍급 강풍에 최고 15cm 눈 예보…“퇴근길 빙판길 우려”
- 미인가 학교 졸업생 “좁은 방에 20명까지…창문 다 안 열려”
- [단독] 김봉현 도피 도왔다는 전 검찰 수사관도 휴대전화 바꿨다
- 조수진 “고민정, 후궁보다 더 우대”…민주, “의원직 사퇴하라” 맹폭
- 복지부, 향후 담뱃값 OECD 수준으로 인상 추진
- 4대강 복구 영향?…멸종위기 ‘흰수마자’ 금강 일대 서식
- 추신수, 신세계 품에 안길까?…추신수 측의 반응은?
- [사사건건]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 ‘판사 탄핵’ 나선 이유?
- [현장영상] 법무부 떠나는 추미애, ‘후련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