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이기광, 하늘 보이는 욕조에 "돌아버려" 감탄..복근 공개까지

박하나 기자 2021. 1. 27.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판타집' 이기광이 꿈에 그리던 욕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의 아지투(two) 하우스 살기가 시작됐다.

족욕으로 욕실 맛보기에 나선 이기광은 손동운에게 "아까 점심때 먹었던 면, 튀김 다 빼버렸다"며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나의 판타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의 판타집' 이기광이 꿈에 그리던 욕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의 아지투(two) 하우스 살기가 시작됐다.

이기광은 외국에서 경험했던 노천탕을 꿈꾸며 욕실 문을 열었다. 그러나 평범한 듯한 욕조에 실망하던 것도 잠시, 이윽고 펼쳐진 넓은 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욕조 위,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큰 창이 있었던 것. 이에 이기광은 "형 돌아버려!"라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족욕으로 욕실 맛보기에 나선 이기광은 손동운에게 "아까 점심때 먹었던 면, 튀김 다 빼버렸다"며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만만한 이기광의 모습에 손동운은 "자극이 필요한 것 같다"며 복근 공개를 요청했다.

이에 이기광은 일어나 과감하게 복근을 공개했다. 이기광의 복근에 박미선은 "합성이야?"라고 놀라워했고, 장성규는 "실제 몸이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자가 평소 로망으로 꿈꾸던 '워너비 하우스(판타집)'와 똑같은 현실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면서 자신이 꿈꾸는 판타지의 집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